Mini Project Review
우아한테크코스 Step2 - Mini project 회고
개발 방식
- 페어로 개발
- 큰 충돌 없이 서로 도움 주면서 잘 진행 했던 것 같다.
- 각자 개발 후 팀원이 모두 모여서 리뷰 및 머지
- 모두 모여서 머지하는데, 불필요한 싸움이 좀 있었던 것 같다.
- 중요하긴 하지만 초기부터 너무 꽉잡고 가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.
- 각자 개발 후 PR 날리고 3명 이상의 approve시 머지
- 의도는 좋았으나 일정에 쫓겨 코드리뷰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.
- 팀원의 코드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서 설명을 해줄 수도 없었다.
- 실무에서는 모든 도메인을 이해할 순 없겠지만 지금처럼 작은 프로젝트에서는 모두 이해했어야 했는데.. 좀 더 열심히 하도록 해야겠다.
배운 것, 공부한 것
- CI/CD
- 쉘 스크립트
- 깃 브랜칭 전략
- AWS EC2, S3
- Reverse proxy, Load balancing
- JPA
- Linux Command Line
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것
- 버그에 대한 이슈 할당 받아서 자기 일 하기
- 스프링 공부를 못했다.
문제점
- Communication 비용이 컸나?
- 불만이 있어도 일단 넘어가려고만 했던 것 같다.
- 회의 시간에 집중을 제대로 못하고, 회의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빠지면 그걸 잡아주는 사람이 없었다.
- 쓸데없이 회의가 길어진다. 정확하게 회의하기로 한 내용만 딱 끝냈으면 좋았을 것 같다.
- 개인적인 문제
- 나는 너무 Yes Man인가?
- 원래 다른 사람의 의견을 거스르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. 하도록 노력해봐야겠다.
- 어떤 것이 문제가 생기면 코치님들에게 물어보지 않았다. 일단 해보고 찾아보고 직접 해결하려고만 했다.
- 시간이 오래걸린다..
- 코치님들의 도움을 받아보자
아쉬운 점
- 아직 필요 없다고 느껴서 넣지 않은 기능을 추가하려고 보니 더 어렵고 고쳐야 할 부분이 많아졌다.
- 팀원 간 back, front 개발 능력이 달라서 어느 순간 의지하게 되었다.
- 프론트 개발 능력이 부족하면 키울 생각을 해야지, 더 많은 기능을 넣기 위해서 시간을 서두르다 보니 공부는 하지 못했다.
- 프로젝트 마무리 쯤에는 나만 아는 코드, 팀원만 아는 코드가 너무 많아졌다. 소규모 프로젝트인데도 이런데, 큰 프로젝트는 어떻게 될까?
- 많은 기능을 구현해야겠다 라는 압박감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.
- 팀 프로젝트지만 너무 팀으로 뭉쳐서 했다.
- 주변에서 들려오는 구현 소식에 나도 그거 하고 싶다 느끼기만 많이 했다.
- lv1 때의 설계적인 부분이나, lv2의 Spring, web application 구조 와 같은 공부는 전혀 하지 못한 것 같다.
좋았던 점
- Daily meeting
- 중요한 사항은 회의로 결정, 그 외의 회의 없음
- 회의록 작성, 컨벤션 문서 작성 등 위키에 정리
-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공부했다. - Docker, nginx, jenkins, finalcut 맛보기까지..?
- 점심 메뉴를 빨리 정한다. 점심 빨리 먹는다.
댓글남기기